0612 프리즘 증시뉴스

오늘의 2가지 이슈

  1. WSJ 집계 美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문가 예상치
  2. 주중 예정된 금리 발표에 대한 월가의 예상

WSJ 집계 美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문가 예상치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 결과에 따르면,
5월 CPI 에 대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은 다음과 같아요.

해당 내용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와 월스트리트저널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전반적으로 5월 CPI가 하락할 것이라 예상하는 의견이 많네요.


해당 내용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와 월스트리트저널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다만,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는 거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어요.


앞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근원 CPI가 0.4% 이상으로 발표된다면,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상승한다"라고 말했어요.

해당 내용은 한국경제 월스트리트나우 기사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주중 예정된 금리 발표에 대한 월가의 예상

오는 13~14일 6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어요.
이에 대한 월가의 예상은 어땠을까요?

월가는 전반적으로 "6월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네요.

월가의 의견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토글을 참고해주세요!

골드만삭스

  • Fed 지도부는 앞서 인상을 일시 중단하는 것이 신중한 결정이란 신호를 보냈다
  • FOMC는 7월 추가 금리 인상을 고려하기 전에 6월에 동결할 것 같다
  • 경제 데이터는 혼조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하드데이터, 특히 노동시장 데이터는 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은행 스트레스도 경기 침체를 부추길 것으로 보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미국의 향후 12개월 침체 확률을 25%로 낮췄다.

    기사출처: 한국경제

웰스파고

  • 제롬파월 의장과 필립 제퍼슨 부의장은 각각 6월 회의서 금리 인상을 건너뛸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6월 중단이 큰 가능성이었기 때문에, 의장과 부의장이 직접적인 신호를 보냈을 것으로 생각한다.
  • Fed는 6월 금리를 5.25%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겠지만, 7월에 25bp를 추가 인상해 최종금리가 5.25% ~ 5.5%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사출처: 한국경제

모건 스탠리

  • 우리는 CPI 가 6월 뿐 아니라, 7월 인상을 위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본다.
  • Fed는 연말까지 계속해서 동결을 유지하다가, 내년 1분기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하게 될 것

    기사출처: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