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 증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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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 가지 경제 이슈
1. 상원의 법안처리만을 남겨둔 부채한도 합의안
2. 부채한도 해결 조짐, 6월 금리 결정의 향방은?
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상원의 법안처리만을 남겨둔 부채한도 합의안

지난 일주일 동안 부채한도 합의안은 6월 5일로 예정되어 있던 X-date(디폴트 시점)을 앞두고 빠르게 처리 되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제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은 최종 관문인 상원 표결 만을 남겨두었어요!

해당 내용은 SBS BIZ 글로벌 경제 기사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작성 시간 기준(6월 2일 오전 10시) 상원 표결이 진행 중에 있는데, ‌‌워싱턴 포스트는 이르면 이날 중 법안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어요.

다만 일부 의원들은 여전히 수정안 표결 입장을 고수 중에 있어, ‌‌합의안 처리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해요!


부채한도 해결 조짐, 6월 금리 결정의 향방은?

5월 31일 수요일‌‌
부채한도 문제 해결이 거의 진행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느려지고, 소비가 강하게 이어지면서, Fed의 6월 추가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은 커졌어요.

해당 내용은 한국경제 월스트리트나우 기사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6월 1일 목요일‌‌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 속 5월 시카고 제조업 PMI 지수JOLTs 보고서가 발표됐어요.

이에 대해 연준인사(필립 제퍼슨, 패트릭 하커)들은 ‌‌'금리 인상을 건너뛴다.', '두 번에 한 번만 해도 된다' 등 ‌‌6월 기준금리 동결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어요.

Fed 필립 제퍼슨 이사의 발언 직후, ‌‌
6월 연준 금리 동결에 대한 베팅은 30% → 72.5% 급등했어요!

해당 내용은 한국경제 월스트리트나우 기사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6월 2일 금요일
아침부터 ADP 민간고용, 실업급여 청구, ISM 구매관리자지수 등 중요한 데이터가 발표 됐지만, 시장은 이들 데이터에 집중하지 않았어요.

대신 시장은 노동부가 발표했었던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단위노동비용(ULC) 하향 수정된 것에 집중했죠.

해당 내용은 한국경제 월스트리트나우 기사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단위노동비용(ULC) 하향수정에 대한 시장의 해석

그릿 캐피털 CEO

  • 제롬 파월 의장이 강력한 노동시장과 높은 노동비용을 예로 들며 금리를 올려왔는데, 작년 4분기 단위 노동비용이 마이너스였다면 금리를 높게 올릴 이유도 없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 단위노동비용이 예상보다 적게 상승해 향후 경제 데이터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졌고, 이는 긴축 확률 하향으로 이어졌다.

이 경제 데이터가 발표된 후, 6월 연준 금리 동결에 대한 의견이 강해졌어요!

해당 내용은 한국경제 월스트리트나우 기사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지난 3일 간 연준 인사 발언과 경제 데이터로 금리 동결 여론은 점차 강화되었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다가오는 두 개의 데이터에 의해 연준의 긴축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어요.

  • 6월 2일(저녁) 고용보고서: 실업률 하락
  • 소비자 물가(CPI) 보고서: 근원 CPI 0.4% 이상
해당 내용은 한국경제 월스트리트나우 기사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