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자산운용과 협업으로 '프리즘 펀드' 출시, 삼성증권에서 판매 개시
- 4월 3일부터 고객 맞춤형 1:1 ‘프리즘 상담 서비스’ 본격 개시

연금 전문 투자자문사, 프리즘투자자문(대표 홍춘욱)이 서비스 출시 약 2년 만인 2025년 3월 기준 개인고객 자문자산(AUM) 1,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AUM 1,000억 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3개월여 만에 1,5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연금 리테일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리즘이 단기간에 가파른 자산 증대를 이룬 주요 배경으로는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서도 안정적이고 꾸준한 운용 성과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크게 밑도는 1%대의 해지율을 유지한 점이 꼽힌다. 이는 프리즘이 제공하는 투자 솔루션이 고객의 신뢰와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음을 입증한다.
DB자산운용과 협력한 ‘프리즘 펀드’ 출시…삼성증권에서 가입 가능
프리즘투자자문은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요청에 부응하여 DB자산운용과 전략적 협력을 맺고, 프리즘의 투자자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설계된 연금 특화 펀드인 DB프리즘EMP증권투자신탁(이하 프리즘 펀드)를 지난 4월 1일 출시했다.
‘프리즘 펀드’는 DB자산운용이 펀드의 운용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삼성증권 MPOP 자문사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가입하고 투자할 수 있다. 프리즘은 고객의 투자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적인 판매사 확보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는 "지금까지의 연금자문 시장은 실제 투자 실행으로 연결되는 과정이 어렵고 복잡했다"며, "이번 DB자산운용과 함께 출시한 프리즘 펀드를 통해 고객들이 IRP, 연금저축, 퇴직연금 DC 계좌 등을 활용해 손쉽게 연금 투자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고객 맞춤형 1:1 ‘프리즘 상담 서비스’ 4월 3일부터 본격 개시
한편 프리즘투자자문은 오는 4월 3일(목)부터 고객 맞춤형 전략 제공을 위한 1:1 프리즘 상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새롭게 개시되는 상담 서비스는 고객 개개인의 재정 상태와 노후 목표를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부터 구체적인 실행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고객들은 그간 혼자서 관리하기 어렵고 복잡했던 연금·자산 관리를 프리즘 전문가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명확하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홍춘욱 대표는 “자문자산 1,500억 원 돌파라는 성과는 프리즘의 투자자문이 고객들에게 얼마나 실효성 있게 작용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누릴 수 있는 탄탄한 연금 투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