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 고객부터 고액자산가까지… 안정성과 신뢰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 이어가
- 코스피 상승에도 변동성 우려 커지자,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려는 자금 몰려
- DB자산운용과 협력한 ‘DB프리즘EMP펀드’, 삼성증권·DB증권 이어 NH투자증권으로 판매 채널 확대

연금과 고액자산가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프리즘투자자문이 서비스 출시 약 2년 만인 2025년 7월 15일 기준, 자문자산(AUM)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1,000억 원을 돌파한 이후 올해 3월 1,500억 원을 넘어섰으며, 불과 4개월 만에 다시 500억 원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이다.
프리즘투자자문이 단기간에 이처럼 큰 폭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시장 변동성에 민감한 투자자들이 프리즘의 대표 투자 전략인 ‘3중 분산 전략’에 큰 관심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프리즘의 3중 분산 전략은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면서도 서로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군에 분산 투자해 한쪽이 하락하면 다른 한쪽이 상승하며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식이다. 또한, 선진국과 신흥국 등 여러 지역으로 분산하여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고, 원화와 달러 등 다양한 통화에 분산 투자해 환율 리스크까지 관리하는 점이 특징이다.

프리즘투자자문의 전체 AUM 중 약 60%는 연금 자산이며, 나머지 40%는 법인 및 고액자산가 자산이다. 이는 안정성을 우선하는 연금 투자자 뿐 아니라 신뢰와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액자산가와 법인 투자자들에게도 프리즘의 전략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이를 뒷받침하듯 프리즘은 현재 3,868명의 자문계약자가 1인 평균 약 1.7개 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6,757개 계좌가 프리즘의 자문을 받아 운용 중이다. 출시 이후 평균 해지율 역시 2%라는 이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프리즘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투자는 국내 대표 경제전문가인 홍춘욱 대표의 글로벌 경제 흐름을 분석하는 매크로 리서치 능력과 고도로 정교한 AI퀀트 알고리즘이 결합된 결과다. 프리즘은 홍춘욱 대표의 31년 차 이코노미스트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자산군 중 가장 유망한 투자처를 선별하고, 이를 프리즘만의 AI퀀트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의 투자 목표와 성향에 맞게 자산의 투자 비율을 최적화한다. 고객은 프리즘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자산 진단 및 계좌 개설은 물론, 포트폴리오 내 자산 매매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프리즘투자자문은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요청에 부응하여 DB자산운용과 협력해 프리즘의 투자자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설계한 연금 특화 펀드인 ‘DB프리즘EMP펀드’를 지난 4월 1일 출시했다. 기존 삼성증권과 DB금융투자에서 가입 가능했던 해당 펀드는 7월 8일부터 NH투자증권에서도 판매가 시작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프리즘의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프리즘은 앞으로 더 많은 투자자가 다양한 금융기관을 통해 프리즘 펀드를 접할 수 있도록 추가 판매사 확대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는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투자 환경이 불확실해질수록, 고객들은 더 이상 큰 손실을 감내하는 위험한 투자보다는 자산을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투자를 원하고 있다”며, “프리즘의 3중 분산 전략은 다양한 시장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성과를 제공하는 데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더 많은 투자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기관과의 협력 및 펀드 라인업 확대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