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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30 증시뉴스] 한국 11월 소매판매 및 미국 11월 잠정주택매매 발표

한국 11월 소매판매, MoM -3.3%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3.3% 감소했어요.

이는 2024년 2월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많이 떨어졌어요.

해당 내용은 뉴시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MoM)

비내구재(음식료품 등): -4.3%
준내구재(의복 등): -3.6%
내구재(통신기기, 컴퓨터 등):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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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매판매 급감은 10월 추석·기상 요인·할인행사에 따른 일시적 반등의 기저효과 영향이 컸다는 해석이 있어요. 비내구재와 준내구재 판매가 크게 줄었지만, 누계 기준으로는 여전히 완만한 회복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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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원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가 사라졌다기보다는, 추석 연휴가 있던 10월 소비가 급증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본다"
"각종 할인 행사도 10월에 집중됐던 만큼 소비시점이 앞으로 당겨진 영향이 있다”
"각종 할인 행사도 10월에 집중됐던 만큼 소비시점이 앞으로 당겨진 영향이 있다”

미국 11월 잠정주택매매, MoM 3.3%(예상치 상회)

29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1월 잠정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3.3%,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하며 예상치(MoM +1%)를 상회했어요. 

해당 내용은 연합인포맥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YoY)

북동부 +1.8% 
중서부 +1.3% 
남부 +2.4% 
서부 +9.2%
잠정 주택 판매 지표는 주택 매매 계약 체결 건수를 기준으로 산출되기에 실제 주택 거래는 통상 계약 체결 이후 1~2개월 뒤에 완료돼요. 잠정주택 판매지수는 79.2를 기록하며 2023년 2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어요.
🗣️
로렌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

"모기지 금리 하락과 임금 상승률이 주택 가격 상승률을 웃돌면서 주택 구매 여건이 개선된 점이 구매자들의 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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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