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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6 증시뉴스]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 및 한국 12월 소비자심리지수 발표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 89.1 (예상치 하회)

미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CB)는 23일(현지시간)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9.1(1985=100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어요. 이는 전월(92.9) 대비 3.8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예상치(91)를 하회했어요.

해당 내용은 연합인포맥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현재상황지수: 116.8 (-9.5p)

기대지수: 70.7 (전월 동일)
올해 들어 높은 물가 및 고용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는 미국 소비자심리를 짓눌러왔다고 해요. 경제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약한 일자리 증가세가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해요.
🗣️
데이나 피터슨 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로 11월 지표가 상향 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12월 소비자 신뢰는 다시 하락했다”
“전체 지수를 구성하는 5개 항목 가운데 4개가 하락했고, 나머지 1개 역시 뚜렷한 약세 수준에 머물렀다”

한국 12월 소비자심리지수 109.9 (전월 대비 하락)

한국은행은 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서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9.9를 기록했다고 밝혔어요.

해당 내용은 연합뉴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현재경기판단: 89 (-7p)

향후경기전망: 96 (-6p)

가계수입전망: 103 (-1p)

생활형편전망: 100 (-1p)

현재생활형편: 95 (-1p)

소비지출전망: 110 (변동 없음)
🤔
고물가·고환율 환경이 다시 부각되면서 현재 경기 체감과 향후 경기 전망이 동시에 악화됐다고 해요. 특히 생활 밀접 품목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성 확대,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소비 심리를 압박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해요.
🗣️
이혜영 한국은행 경제심리조사팀장

“현재경기판단 지수는 농축수산물·석유류 등 생활 밀접 품목의 가격 상승 폭 확대 영향으로 7포인트 하락했다”
“향후경기전망은 환율 변동성 확대와 대외 환경 불확실성 우려가 커지면서 6포인트 떨어졌다”

프리즘 투자자문은 한국·미국·일본·중국을 포함한 주요 글로벌 증시와 경제 지표를 면밀히 점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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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