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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4 증시뉴스]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및 11월 산업생산 발표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4.3% (예상치 상회)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4.3%를 기록하며 예상치(3.2%)를 상회했어요.

분기 기준으로는 2023년 3분기 이후 2년 만에 최고 성장률이에요.

해당 내용은 매일경제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개인소비: +3.5%

민간지출: +3.0%

정부지출: +2.2%

민간투자: -0.3%
관세 부담과 고용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소비를 중심으로 민간 소비가 예상보다 강한 회복력을 보이며 성장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고 해요. 다만 이번 GDP 속보치의 경우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통계 수집이 중단되면서, 이번 수치는 대체값과 모델 추정치 비중이 평소보다 높다는 점이 지적된다고 해요.

미국 11월 산업생산, MoM 0.2% 증가

미국의 11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 전년 동월 대비로는 2.5% 증가했어요.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지연됐던 10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1% 감소했어요.

해당 내용은 연합인포맥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제조업 생산: 10월: -0.4%, 11월: 0%

설비 가동률: 76.0%
11월 산업생산은 증가로 전환됐지만, 제조업 생산은 보합에 그쳤고 설비 가동률은 여전히 낮다고 해요. 이는 수요 회복보다는 일시적 조정 이후 기술적 반등에 가까운 흐름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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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