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프리즘 1:1 상담, 지금 받아보세요!

[25.12.23 증시뉴스] 중국 12월 대출우대금리 발표

중국 12월 대출우대금리(LPR) 동결, 1년물 3.0%·5년물 3.5%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우대금리(LPR)를 1년물 3.0%, 5년물 3.5%로 동결했어요.

지난 5월 10bp 인하 이후 7개월 연속 동결기조를 유지하고 있어요.

통상 1년물은 신용 대출 등 일반 대출, 5년물은 주택담보대출 등 금리 산정의 기준이 돼 사실상 기준금리로 취급돼요.

해당 내용은 연합인포맥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내수와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추가 인하보다는 관망 기조를 이어가며 정책 여력을 유지하는 선택으로 해석된다고 해요.

부동산 가격 하락에서 촉발된 소비/투자 부진 압력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금리 인하가 지연되고 있어, 90년대 일본처럼 디플레 스파이럴을 경험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요. 

프리즘 투자자문은 한국·미국·일본·중국을 포함한 주요 글로벌 증시와 경제 지표를 면밀히 점검하며,
고객 여러분의 든든한 노후 준비를 위한 안정적인 자산배분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