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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2 증시뉴스] 미국 기존주택판매 및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발표

미국 11월 기존 주택판매, 413만채 (예상치 하회)

미국의 11월 기존 주택 판매는 연율 413만채로 예상치(415만채)를 하회했지만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하며 석 달 연속 개선 흐름을 이어갔어요. 

해당 내용은 연합인포맥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YoY)

총 주택 재고: 143만 채 (MoM 5.9%, YoY +7.5%)
미분양 재고(매매 속도 기준): 4.2개월 (전월 4.4개월)
중위 주택 가격: 40만9,200달러(YoY +1.2%)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11월 평균): 6.24% (10월 6.25%)
전월 대비 재고가 5.9% 감소하며 공급 여건은 다시 타이트해졌다고 해요. 겨울철을 앞두고 주택 소유주들의 매물 출회가 둔화된 점이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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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

“모기지 금리 하락으로 판매가 늘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 향후 구매 부담이 재차 확대될 수 있다”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52.9 (예비치 하회)

미국의 12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가 52.9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9포인트 상승했지만, 예비치(53.3)를 하회했어요.

해당 내용은 연합인포맥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현재 경제 여건 지수: 50.4 (+0.7pt)
소비자 기대지수: 54.6 (+3.6pt)
1년 기대 인플레이션: 4.2% (전월 4.5%)
5년 기대 인플레이션: 3.2% (전월 3.4%)
🤔
소비자 기대지수는 뚜렷하게 개선됐지만, 현재 경제 여건 지수는 오히려 하락했어요. 특히 내구재 구매 여건이 5개월 연속 악화되며 체감 경기의 회복은 제한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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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슈 미시간대 소비자조사 디렉터

“저소득층 심리는 개선됐지만 고소득층 소비자 심리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연말 소비자심리는 여전히 전년 대비 약 30% 낮은 수준으로, 가계의 체감 재정 부담이 인식을 지배하고 있다”

※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