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1월 무역수지, 3,222억엔 흑자 (예상치 상회)
일본의 11월 무역수지는 3,222억엔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어요.
시장 예상치(약 700억엔 흑자)를 크게 웃도는 결과로, 5개월 만의 흑자 전환이에요.

세부지표(YoY)
수출: 9조7,147억엔 (+6.1%)
· 반도체 전자부품 +13.0%
· 의약품 +48.2%
· 비철금속 +14.8%
· 자동차 -4.1%
수입: 9조3,924억엔 (YoY +1.3%)
· 원동기 +50.6%
· 반도체 전자부품 +17.7%
· 의약품 +10.5%
· LNG -17.7%, 석탄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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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은 반도체·의약품 중심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 반면, 수입 증가세가 제한되며 무역수지 개선이 두드러졌어요. 대미 무역수지가 7,398억엔 흑자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