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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2 증시뉴스] 미국 9월 무역수지 528억 달러 적자 및 12월 신규실업수당 23.6만 건 분석

미국 9월 무역수지, 528억 달러 적자 (예상치 하회)

미국의 9월 상품·서비스 무역적자는 528억 달러로 전월(593억 달러) 대비 10.9% 감소하며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어요. 이는 시장 예상치(약 631억 달러)를 크게 하회한 수치에요.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수입 증가가 제한되면서 무역적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축소됐어요.

해당 내용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MoM)

수출:
 2,893억 달러 (+3.0%)
수입: 3,421억 달러 (+0.6%)
상품수지 적자(실질): –790억 달러 (2020년 10월 이후 최소)
이번 무역적자 축소는 미국 수출 경쟁력의 구조적 개선보다는 ‘불황형 적자 감소’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가 있어요. 수출 증가분 가운데 비통화용 금이 61억 달러를 차지하며 전체 상품 수출 증가(88억 달러)의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비통화용 금은 금융자산 이동으로 분류돼 GDP 산출에는 포함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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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수입 대체는 발생하지 않았다. 수출 강세는 4분기 들어 둔화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12월 1주차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23만6000건 (예상치 상회)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6일로 끝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6,000건으로 전주 대비 4만4,000건 급증했어요.

이는 9월 첫째 주 이후 3개월 만의 최고치이자, 예상치(22만3,000건)를 상회한 수치에요.

해당 내용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지속 실업수당 청구(~11/29): 183만8,000건 (–9만9,000)
이번 급증은 추수감사절 연휴에 따른 계절적 왜곡일 가능성이 있지만, 관세 여파로 기업 비용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해고의 선행지표가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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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FED 의장

“최근 몇 달간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커지면서 물가와 고용 간 위험의 균형이 변화했다.”

※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