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프리즘 1:1 상담, 지금 받아보세요!

[25.12.08 증시뉴스] 미국 PCE 물가 및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발표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YoY 2.8%

미 상무부가 발표한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2.8% 상승, 전월 대비 0.3% 상승했어요.

연준(Fed)이 중시하는 근원 PCE 역시 YoY 2.8%, MoM 0.2% 상승했어요.

해당 내용은 연합뉴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명목 개인소득:
 MoM +0.4%
실질 개인소득: MoM +0.1%
명목 개인소비: MoM +0.3%
헤드라인 기준 YoY 상승률은 2024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전반적으로 예상 범위에 있다고 해요. 
🗣️
TD이코노믹스

“근원 PCE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소비가 둔화된 점은 Fed에 추가 안도감을 제공합니다. 이는 다음 주 25bp 인하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 53.3 (예상치 상회)

미시간대가 발표한 12월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는 53.3으로 11월(51.0) 대비 상승했고, 예상치(52)를 상회했어요. 

 세부지표

현재여건지수:
 50.7 (–0.4p)
기대지수: 55.0 (+4.0p)
1년 기대 인플레이션: 4.1% (–0.4p) — 2025년 1월 이후 최저
5년 기대 인플레이션: 3.2% (–0.2p)
😲
지난 7월 이후 5개월 만의 개선으로, 현재 여건 인식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미래 기대 지수가 상승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어요. 반면 고용 전망은 여전히 부진하다는 평가가 이어진다고 해요. 
🗣️
조애너 슈 미시간대 교수

”소비자들은 몇 가지 측면에서 11월 대비 소폭 개선을 예상하지만, 여전히 높은 물가 부담을 여전히 언급했다. 전망은 전반적으로 어둡다"

※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