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YoY 2.8%
미 상무부가 발표한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2.8% 상승, 전월 대비 0.3% 상승했어요.
연준(Fed)이 중시하는 근원 PCE 역시 YoY 2.8%, MoM 0.2% 상승했어요.

세부지표
명목 개인소득: MoM +0.4%
실질 개인소득: MoM +0.1%
명목 개인소비: MoM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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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기준 YoY 상승률은 2024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전반적으로 예상 범위에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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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이코노믹스
“근원 PCE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소비가 둔화된 점은 Fed에 추가 안도감을 제공합니다. 이는 다음 주 25bp 인하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입니다.”
“근원 PCE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소비가 둔화된 점은 Fed에 추가 안도감을 제공합니다. 이는 다음 주 25bp 인하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 53.3 (예상치 상회)
미시간대가 발표한 12월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는 53.3으로 11월(51.0) 대비 상승했고, 예상치(52)를 상회했어요.

세부지표
현재여건지수: 50.7 (–0.4p)
기대지수: 55.0 (+4.0p)
1년 기대 인플레이션: 4.1% (–0.4p) — 2025년 1월 이후 최저
5년 기대 인플레이션: 3.2% (–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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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이후 5개월 만의 개선으로, 현재 여건 인식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미래 기대 지수가 상승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어요. 반면 고용 전망은 여전히 부진하다는 평가가 이어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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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너 슈 미시간대 교수
”소비자들은 몇 가지 측면에서 11월 대비 소폭 개선을 예상하지만, 여전히 높은 물가 부담을 여전히 언급했다. 전망은 전반적으로 어둡다"
”소비자들은 몇 가지 측면에서 11월 대비 소폭 개선을 예상하지만, 여전히 높은 물가 부담을 여전히 언급했다. 전망은 전반적으로 어둡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