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1월 ISM 비제조업 PMI 52.6 (예상치 상회)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1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6으로 전월(52.4) 대비 0.2p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52.1)를 상회했어요.
기준선(50) 위를 유지하며 6개월 연속 확장 국면이 이어졌어요.
세부지표
기업활동: 54.5 (+0.2p)
신규주문: 52.9 (–3.3p)
고용: 48.9 (+0.7p)
가격(지불물가): 65.4 (–4.6p)
재고: 53.4 (+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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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문은 둔화했지만 성장세는 유지됐으며, 고용은 소폭 개선됐음에도 여전히 위축 국면이에요. 가격 지수는 지난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어요. 물가 압력이 완화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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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밀러 ISM 서비스업 조사위원회 위원장
“서비스업은 11월에도 확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신규주문은 둔화했지만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며, 고용은 여섯 달 연속 기준선 아래지만 전월 대비 개선됐습니다.”
“서비스업은 11월에도 확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신규주문은 둔화했지만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며, 고용은 여섯 달 연속 기준선 아래지만 전월 대비 개선됐습니다.”
미국 9월 산업생산 MoM +0.1%(예상치 부합)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9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하며 예상치에 부합했어요.
세부지표(MoM)
제조업 생산: 0.0%
광업 생산: 0.0%
유틸리티 생산: +1.1%
설비가동률: 75.5% (장기 평균 대비 –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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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수치가 +0.1%에서 –0.3%로 하향 조정 되어면서 9월 증가는 낮은 기저효과에 따른 제한적 개선으로 평가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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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9월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기저가 낮아진 상황에서 0.1% 증가는 큰 의미를 갖기 어렵다”
“9월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기저가 낮아진 상황에서 0.1% 증가는 큰 의미를 갖기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