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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2 증시뉴스] 한국 소비자물가 및 미국 제조업PMI 발표

한국 11월 소비자물가, YoY +2.4%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17.20(2020=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어요. 

해당 내용은 뉴시스와 국가데이터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농축수산물: +5.6%
공업제품: +2.3%
서비스: +2.3%
근원물가(OECD 기준): +2.0% / 근원물가(한국 기준): +2.3%
생활물가지수: +2.9%
환율 급등으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 압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물가가 2% 중반대 흐름을 이어갔어요. 또한 국제유가 강세, 농축수산물 가격 급등, 가공식품 상승 등이 체감물가를 3% 가까이 끌어올렸다고 해요. 

미국 11월 제조업 PMI, 48.2 (예상치 하회)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2로 전월(48.7) 대비 0.5p 하락하며 기준선(50) 아래에서 9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어요. 시장 예상치(48.6)도 하회했어요.

해당 내용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신규주문:
 47.4 (–2.0p)
생산: 51.4 (+3.2p)
고용: 44.0 (–2.0p)
지불물가: 58.5 (+0.5p) — 14개월 연속 상승
PMI가 9개월째 50 아래에 머물며 제조업 경기의 구조적 둔화가 우려된다고 해요. 고용지수는 44.0으로 깊은 위축 국면을 보였고, 기업의 67%가 투입 비용 증가와 주문 감소에 대응해 채용을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
수잔 스펜스 ISM 제조업 조사위원장 

“11월 제조업 활동은 이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위축됐습니다. 공급업체 배송, 신규 주문, 고용 둔화가 PMI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