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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1 증시뉴스] 중국 제조업PMI 및 한국 무역수지 발표

중국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49.2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2로 전월 대비 0.2p 상승했지만, 기준선(50)을 8개월 연속 밑돌며 지속적인 위축 흐름을 이어갔어요.

비제조업 PMI도 49.5로 3년 만에 위축 국면에 진입했어요.

해당 내용은 뉴시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생산지수: 50.0 (+0.3p)

공급자배송시간: 50.1 (+0.1p)

신규주문: 49.2 (+0.4p)

원재료재고: 47.3 (변동 없음)

종업원지수: 48.4 (+0.1p)
제조업 PMI를 구성하는 5대 지수 가운데 생산지수와 공급자배송시간지수만 50을 넘겼어요. 신규주문지수와 원재재재고지수, 종업원지수는 위축 국면을 이어갔어요. 또한, 건설·부동산 부진과 서비스업 내수 약화가 겹치며 비제조업 PMI까지 위축국면으로 내려앉았다고 해요. 
🗣️
AP통신 

“미·중 무역전쟁 휴전에도 중국 경제의 구조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며, 수출 회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
”추가적인 경기 부양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 11월 무역수지, 97억3천만 달러 흑자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한국의 11월 무역수지는 97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어요. 

해당 내용은 연합뉴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총수출
: 610억4천만 달러 (+8.4%)

총수입: 513억 달러 (+1.2%)

반도체 수출: 172억6천만 달러 (+38.6%) — 역대 최대

자동차 수출: 164억1천만 달러 (+13.7%)

대미 수출: 103억5천만 달러 (–0.2%)

대중 수출: 120억7천만 달러 (+6.9%)
😲
반도체 수출이 데이터센터 중심 고부가 메모리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역대 최대를 재차 경신했어요. 자동차 또한 미국 관세 부담 속에서도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
산업통상부 

“1~11월 누적 수출은 6,402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3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반도체·자동차 중심의 수출 회복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