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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6 증시뉴스] 미국 9월 소매판매 및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미국 9월 소매판매, MoM 0.2%(예상치 하회)

미 상무부가 발표한 9월 소매판매 총액은 7,033억 달러 전월 대비 0.2% 증가하며 예상치(0.3%)를 하회했어요.

근원 소매판매는 0.3%로 예상치에 부합했어요.

전월 대비 증가율은 4개월만에 최저치에요.

해당 내용은 한경글로벌마켓과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MoM)

통제군 판매(자동차, 휘발유, 건축자재 등 변동성 큰 품목 제외): - 0.1%

음식·주점 매출: +0.7%
9월 소매판매는 연방정부 셧다운 영향으로 발표가 한 달 넘게 지연되었고, 관세 인상에 따른 물가 부담이 소비심리를 위축시키면서 핵심 소비가 감소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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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앨런 팬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

"부진한 노동시장과 관세로 인한 실질소득 감소가 소비 둔화를 이어갈 것"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 MoM 0.3% (예상치 부합)

미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어요.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PPI는 0.1% 상승했어요.

해당 내용은 한경글로벌마켓과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MoM) 

도매상품 가격: 0.9%
서비스 부문: 0.0%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았던 9월 소비자 물가 흐름과 맞물려, 도매물가 역시 기업들이 높은 비용을 가격에 전가하는 데 신중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해요. 기업들은 추가 관세 등 비용 상승이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가격 인상 폭을 제한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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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코어ISI

"PPI와 CPI 데이터를 결합하면,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추정치는 전월 대비 약 0.2% 오른다. 이는 12월에 금리 인하 주장을 어느 정도 뒷받침할 것

※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