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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5 증시뉴스] 한국 소비자심리지수 및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수익률 발표

한국 11월 소비자심리지수, 112.4

11월 한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4로 전월(109.8) 대비 2.6p 상승했어요.

이는 2017년 11월(113.9) 이후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에요.

해당 내용은 뉴시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향후경기전망지수: 102 (+8p)
현재경기판단지수: 96 (+5p)
가계수입전망: 104 (+2p)
생활형편전망: 101 (+1p)
주택가격전망지수: 119 (-3p)
금리수준전망지수: 98 (+3p)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큰 폭으로 개선되며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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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한국은행 경제심리조사팀장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 상회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했다"
“지수가 계엄 사태 이후 많이 낮아졌고, 이후 미 관세 불확실성 등이 하나씩 해소되면서 기저효과로 많이 올라왔다.”
“주택가격 전망은 하락했지만 6·27 대책 이전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수익률, 3.489%

미국 재무부가 실시한 11월 2년물 국채(690억 달러) 입찰에서 입찰 수익률은 3.489%로 결정됐어요.

이는 전월 (3.504%) 대비 1.5bp 하락한 것으로, 2022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에요.

해당 내용은 연합인포맥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응찰률(입찰배수): 2.68배 (전월 2.59배)
간접 낙찰률(해외 수요): 58.1% (+4.4p)
직접 낙찰률: 30.7% (-4.1p)
프라이머리 딜러 부담: 11.2% (-0.4p)
🤔
이번 2년물 입찰은 최근 3개월 중 가장 높은 응찰률을 기록하며 높은 수요를 확인했어요. 다만 유통시장에서 2년물 금리는 입찰 발표 후 큰 변동 없이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고 해요.

※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