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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 증시뉴스] 미국 무역수지 및 엔비디아 실적 발표

미국 8월 무역수지, 596억달러 적자 (예상치 상회)

미국 8월 무역수지는 596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적자폭은 전월 대비 23.8% 감소하며 전예상치(613억달러 적자)를 상회했어요.

수출은 전월 대비 0.1% 늘어난 2808억달러, 수입은 5.1% 감소한 3403억달러를 기록했어요.

해당 내용은 연합인포맥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상품수지: 856억 달러 적자
서비스수지 : 261억 달러 흑자
8월부터 미국이 약 90개국 제품에 고율 관세를 본격 적용하면서 수입이 감소하고 무역적자가 축소되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해요. 스위스산 금에 부과됐던 최대 39% 관세가 수입 감소에 특히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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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예산연구소 

”관세 인상의 영향으로 지난 17일 기준 미국의 실질 관세는 1935년 이후 가장 높은 16.8%로 올라갔다.”

3분기 엔비디아 실적발표, 매출 570억 1,000만 달러(예상치 상회)

19일 장마감 이후에 발표된 엔비디아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62% 급증한 570억 1,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예상치(548억 9,000만 달러)를 상회했어요.

주당순이익도 1.3달러로 예상치(1.25달러)를 상회했어요.

해당 내용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데이터센터 매출:
 512억 달러 (YoY +66%, 사상 최대)
게임 부문: 43억 달러 (YoY +30%)
시각화 부문: 7.6억 달러
자동차·로봇 부문: 5.9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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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체의 90% 가까이를 차지하며 ‘AI 슈퍼사이클’의 중심에 서 있어요. 엔비디아가 계속해서 사상 최고 성과를 낸 데는 인공지능(AI) 관련 투자가 계속 이어지면서 최신 그래픽처리장(GPU) 아키텍처인 '블랙웰'의 높은 수요가 계속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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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

"블랙웰 판매량은 차트에 표시할 수 없을 정도로 높고, 클라우드 GPU는 품절 상태”
“AI 버블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우리 관점에서 보면 전혀 다르게 보인다”
“AI에 대한 수요는 계속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AI 산업의 진정한 확장은 이제 막 시작됐다”


※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