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0월 12∼1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3만2천건
18일(현지시간)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12~1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2,000건으로 집계됐어요.
직전 통계는 9월 14~20일로, 21만 9,000건이었어요.

세부지표
계속 실업수당 청구: 194만 7,0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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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는 셧다운 사태 여파로 9월 25일 발표를 끝으로 최근까지 실업수당 청구 통계를 발표하지 않다가 사전 공지나 부연 설명 없이 10월 12∼18일분 통계만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했어요. 1주간에 해당하는 단편적인 자료이긴 하지만 이번에 업데이트된 통계는 10월 중순까지 큰 해고 없이 미국의 실업률이 안정된 상황을 유지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해요.
미국 8월 공장수주 MoM, 1.4%
셧다운 이후 발표된 미국 8월 공장수주는 전월 대비 1.4%, 전년 대비 3.3% 증가하며 예상치에 부합했어요.

세부지표(MoM)
내구재주문: 2.9%
운송제외 내구재주문: 0.3%
비국방 자본재 수주(항공기제외): 0.4%
비국방 자본재 출하(항공기제외):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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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국방 자본재(항공 제외) 주문은 전월 0.6%에서 0.4%로 감소했고, 출하도 전월 -0.3%에서 -0.4%로 더 악화되며 기업들의 장비·설비 투자 흐름이 예상보다 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