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여정, 그리고 변함없는 원칙으로 2026년을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홍춘욱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둔 주말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휴를 맞아, 벌써 고향 갈 채비를 하시거나 모처럼의 휴식을 계획하고 계실 듯합니다.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나눌 따뜻한 정을 생각하며 기분 좋은 설연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새해 덕담과 함께, 올해 시장을 바라보는 프리즘의 생각과 다짐을 짧게 나누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올해 시장을 관통하는 가장 큰 화두는 여전히 ‘AI(인공지능)’입니다.
인공지능은 경제와 산업의 구조를 바꿀 중요한 혁신이지만, 혁신의 초기 국면에서는 기대가 실적을 앞서며 가격에 과도하게 선반영되는 구간도 나타나곤 합니다. 실제로 ChatGPT 등장 이후, 기업들의 AI 투자 경쟁이 본격화되며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설비 투자 붐이 시장을 견인해왔고, 일부에서는 최근 미국 성장의 상당 부분이 소프트웨어·IT 장비·데이터센터 투자로 설명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국면에서는 ‘성장’과 ‘투자 사이클’이 혼재되며, 시장이 실물의 체력보다 기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면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미국은 재정 확대 기조와 금리 경로에 대한 기대가 변동성을 키우는 가운데, 중국은 주택 경기 침체와 디레버리징의 여파로 디플레이션 압력이 두드러지는 등 세계 경제의 흐름이 제각각으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정답 같은 한 가지 자산”을 맞히기보다, 여러 자산과 지역에 걸쳐 리스크를 나누고 상황 변화에 따라 균형을 점검하는 자산배분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다가오는 3월, 프리즘은 서비스 출시 만 3년을 맞이합니다.
지난 2023년 3월 7일 첫발을 뗀 이후 지금까지, 저희 서비스가 늘 완벽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부족한 점도, 때로는 이용에 불편을 드린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프리즘은 AUM 5,000억 원 달성을 바라보는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점은 질책해 주시고 잘한 점은 응원해 주시며 묵묵히 곁을 지켜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프리즘 3주년 및 AUM 5,000억 달성을 기념하는 뜻깊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올 반가운 소식을 기대해 주십시오.
다가오는 설 명절, 사랑하는 가족들과 웃음꽃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고 가시는 귀성길 안전 운전하시고, 2026년 한 해도 고객님의 자산이 프리즘 안에서 평안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6년 2월, 설명절을 앞두고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홍춘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