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16 목요일 | 프리즘 증시뉴스

모건스탠리 25년 3분기 실적발표(예상치 상회)

15일 모건스탠리의 3분기 실적발표가 있었어요.

매출은 182억2천만달러로 예상치(166억6천만달러)를 상회하였고, 주당 순이익도 2.8달러로 예상치(2.09달러)를 상회했어요.

해당 내용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투자은행 수익: +44%
주식영업 수익: +35%
자산관리 부문 수익: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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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IPO) 증가로 투자은행 매출이 40% 넘게 급증했다고 해요. 순이익과 매출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준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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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웰스파고, JP모건 등 주요 은행의 실적을 보면 소비 지출은 계속되고 있으며 신용 추세도 여전히 양호한다.”

미국 10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종합 지수, 10.7(예상치 상회)

미국 10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종합지수는 10.7로 전월(-8.7)대비 약 19포인트 상승했어요.

해당 내용은 YTN과 뉴욕연방준비은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신규주문: 3.7 (전월대비 +23.3)
출하: 14.4 (전월대비 +31.7)
재고: -1.0 (전월대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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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제조업 지수는 미국 제조업 전반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 지표로, 이번 조사 결과는 미국 경제 회복세가 완만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해요.

미국 경제 선행 지표: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종합 지수란?

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종합 지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매월 뉴욕주 내 약 200개 제조업체 경영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산출하는 경제 지표로, 뉴욕주 제조업 경기의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 역할을 해요.

이 지수는 0을 기준으로 하며, 수치가 0보다 크면 (양수) 전월 대비 제조업 경기가 확장되고 있음을, 0보다 작으면 (음수) 위축되고 있음을 의미해요.

특히 미국 전역의 제조업 경기를 반영하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보다 먼저 발표되기 때문에, 미국 제조업 경기의 흐름과 방향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선행 지표로 주목받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과 달러화 가치 전망에도 영향을 미치는 핵심 경제 정보로 활용됩니다.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