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02 목요일 | 프리즘 증시뉴스

미국 9월 ISM 제조업 PMI, 49.1(예상치 상회)

미국 9월 ISM 제조업 구매자지수는 49.1로 전월(48.7)대비 상승하며 예상치(49.0)를 상회했어요.

해당 내용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신규 주문: 48.9 (예상 50.0, 8월 51.4)
고용: 45.3 (예상 44.3, 8월 43.8)
물가: 61.9 (예상 62.7, 8월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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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PMI는 8월보다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경기 위축 국면을 가리키는 50 이하를 유지하고 있고, 7개월 연속 위축 국면이에요. 18개 산업 중 5개 산업만 성장을 기록했는데, 이는 8월의 7개보다 줄어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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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이코노믹스

"제조업 활동은 9월 내수 확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완만한 속도로 위축되었다.”

”응답자 심리는 여전히 부정적이었으며, 이는 지수 약세가 지속되리라는 것을 시사한다. 만약 이것이 경기 둔화와 물가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Fed의 의사결정은 간단해질 것이다.”

한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2.1%(예상치 상회)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한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대비 2.1%, 전월 대비 0.5% 상승하며 예상치(+2.0%, +0.4%)를 상회했어요.

세부지표(YoY)

농축수산물: 1.9%
석유류: 2.3%
가공식품: 4.2%
공공서비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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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폭 확대에는 SK텔레콤 통신 요금감면이 종료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요금 감면이 종료되면서 공공서비스 물가가 상승하며 전체 물가를 0.54%포인트(p) 끌어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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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원 심의관

"농축수산물의 경우 농산물은 하락 전환, 전체 상승폭은 둔화했다"
"과일이 이달 상승 전환했는데 채소와 반대로 2023년도 하반기에 과일 작황이 안 좋아서 상당히 높았고 1년 후 작황이 괜찮아져 기저로 하락했던 것이 다시 1년 뒤가 되면서 상승으로 전환됐다"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