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01 수요일 | 프리즘 증시뉴스

미국 9월 CB소비자신뢰지수, 94.2(예상치 하회)

미국 9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94.2로 예상치(96)를 하회했어요.
이는 전월(97.8)대비 하락하였고, 지난 4월 이후 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에요.

해당 내용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기대지수: 73.4(-1.3)
현재 상황지수: 125.4(-7.0)
1년 인플레이션 기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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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사이에서 고용 불안 우려가 커진 데다가 물가 상승이 다시 가팔라질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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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기샤르 CB 이코노미스트

"소비자의 경제 평가가 최근 몇 달보다 훨씬 부정적으로 바뀌었고, 일자리 가용성 평가도 9개월 연속 떨어져 수년 만의 최저를 기록했다. "
”소비자 응답을 보면 물가와 인플레이션 언급이 다시 늘면서 경제 인식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복귀했다.”

미국 8월 JOTLS 구인건수, 722.7만건(예상치 상회)

미국 노동부의 8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구인 건수는 722.7만 건으로 예상치(719.0만 건)를 상회했어요.

세부지표

구인율: 4.3%
채용율: 3.2%
해고율: 1.1%
이직율: 1.9%

🤔

8월 JOLTS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지표는 7월과 큰 차이가 없었어요. 실업자 1인당 구인 건수도 0.979개로, 7월의 0.996개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어요. 구인 건수는 지난 5월 771만 건을 기록한 이후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노동시장이 식어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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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코어ISI

”8월 JOLTS 데이터는 노동 시장이 점진적으로 약화하고 있다는 생각에 부합한다.”

”매파 위원들은 예상보다 많은 구인 건수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Fed 지도부는 3분기 평균 일자리 수가 약 720만 개로 상반기 750만 개에서 감소했다는 데 더 큰 비중을 둘 것으로 본다.”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