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9.29 월요일 | 프리즘 증시뉴스

8월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9%,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어요.

또한 헤드라인 PCE는 전년 동월 대비 2.7%.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어요.

세부지표(MoM)

개인소득: 0.4%
개인지출: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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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세는 뚜렷한 둔화세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과도하지도 않았다고 해요. 이 정도 흐름이라면 연준이 정책 완화 여지를 남겨두는 근거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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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코어ISI

"관세 효과는 근원 상품에는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서비스 부문에는 제한적으로 전가되고 있다. Fed는 고용 위험이 증가했다고 느끼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은 낮아졌다는 인식을 가질 것”

미국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55.1로 예비치(55.4)를 하회했어요.

세부지표

미시간대 소비자 기대지수: 51.7(예상치 하회)
단기(1년) 기대 인플레이션: 4.7% (예상치 하회)
장기(5년) 기대 인플레이션: 3.7% (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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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는 최근 반등세를 마치고 다시 꺾였지만, 여전히 4~5월의 최저치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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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너 수 미시간대 조사 책임자

“이번 조사에서는 소비자들이 높은 인플레 전망과 고용 약화 위험 모두에서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