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9.25 목요일 | 프리즘 증시뉴스

미국 8월 신규주택판매는 연율 환산 80만 건으로 전월(66만4천건) 대비 20.5% 증가하며 예상치(65만건)를 상회했어요.

세부지표

중위 판매가격: 41만3,500달러 (YoY +1.9%)
재고: 49만 건 (7.4개월분, 7월 9.0개월분 대비 감소)
지역별: 남부 +24.7%, 동북부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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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하락 기대가 주택 수요를 끌어올렸지만, 재고 감소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지속적인 수요 확대에는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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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모기지 금리가 떨어지고 건설업체들이 구매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주택판매가 늘어났다. 신규 주택 매매 데이터는 항상 큰 조정이 있을 수 있다.”

9월 한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1로 전월(111.4) 대비 1.3p 하락했어요. 6개월만에 내림세로 전환했어요.

세부지표

주택가격전망지수CSI: 112 (+1p)
물가수준전망CSI: 145 (+0p)
임금수준전망CSI: 122 (+1p)
기대인플레이션율: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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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는 경기 불확실성으로 위축됐지만, 주택가격전망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대조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어요. 다만 6월(120)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 규제 효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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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한국은행 경제심리조사팀장

“건설경기 부진과 아직 합의되지 않은 미국과 관세 협상 등으로 불확실성과 향후 경기 우려가 커지면서 전체 소비심리 지수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