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7.16 수요일 | 프리즘 증시뉴스

판테온매크로의 사무엘 톰스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데이터로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부르는지 여부에 대한 논쟁은 끝났다. 관세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 6월에 장난감, 스포츠용품, 가전 등 대부분 수입품의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그렇지만 관세가 면제된 휴대폰, 약 등은 정체 혹은 하락했다. 7월에는 더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어요.

관세 부과는 수입품 가격을 상승시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국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또한, 관세는 국제 무역 관계에 영향을 미쳐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고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할 수도 있어요. 

관세가 국제 무역에 있어 중요한 주제인 만큼 다양한 지수들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실업률과 취업률은 고용 상황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예요.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며, 취업률은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해요.

일반적으로 실업률과 취업률은 반비례 관계예요.

하지만 경기 회복기의 경우에는 취업자 수가 증가하여 고용률이 상승하는 동시에, 구직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실업률이 상승할 수도 있어요.
반대로, 경기 침체기에는 구직 활동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실업률이 낮아질 수 있지만, 고용률은 낮게 유지 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