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7.10 목요일 | 프리즘 증시뉴스

나스닥 신고가 경신

9일 23시경, 나스닥 지수가 20,645.4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해당 내용은 한경 글로벌마켓 뉴스와 Google Finance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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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호관세 발표, 인플레이션 압력, 지정학적 충격 등 다양한 불확실성 요인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이 단기 상승에 그칠지 아니면 추세로 이어질지는 계속해서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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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W

"S&P지수가 7월 마지막 2주 동안 의미 있는 고점을 찍은 후, 그 이후 잠깐이 아니라 꽤 오래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매년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일이 가끔 있다는 건 알아둘 가치가 있다”

나스닥이란 무엇일까요?

나스닥(NASDAQ)은 미국의 대표적인 전자식 주식 거래소로, 기술 중심 기업들이 다수 상장된 시장이에요.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함께 미국 증시를 대표하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같은 글로벌 IT·테크 대기업들이 포함돼 있어요.

특히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 중심의 시장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자주 활용되며, 혁신 기업들의 성장성과 투자자들의 기대를 반영해 빠르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어요.

한국 기준금리, 2.5% 동결

10일 발표된 한국 기준금리는 2.5%로 동결했어요.

해당 내용은 매일신문 뉴스와 Trading Economics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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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준금리 결정은 미국과의 금리차, 추경 등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 효과, 그리고 부동산 가격 상승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해석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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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시장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너무 빨리 낮추면 부동산 등 자산 가격만 끌어올릴 수 있다. 코로나19 때와 같은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

기준금리란 무엇일까요?

기준금리는 한 나라의 중앙은행이 시중 은행에 적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금리로, 전체 시장 금리의 기준이 되는 역할을 해요.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올리거나 내림으로써 경기 과열이나 침체를 조절하고,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해요. 예를 들어, 기준금리를 올리면 대출 이자가 높아져 소비와 투자가 줄고, 반대로 내리면 돈을 빌리기 쉬워져 경제 활동이 활발해져요.

따라서 기준금리는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정책 수단이에요.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