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0 프리즘 증시뉴스

오늘의 2가지 이슈

휴장한 미 뉴욕증시
유럽 ECB 통화정책 보고서 리뷰


미국은 준틴스데이를 맞아 휴장!

미국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노예해방 기념일인 준틴스데이(Juneteenth National Independence Day)를 맞아 휴장했어요!

그래서 일까요?
미 증시 내에서는 주목할 만한 경제 지표 발표 및 변화가 없었네요.

💡
준틴스데이란?

6월을 의미하는 준(June)과 19일을 의미하는 나인틴스(Nineteenth)를 합친 단어에요!
그 동안 준틴스데이는 100년 이상 흑인들의 기념일로만 유지됐어요. 하지만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일어나고 인권 보호를 강하게 주장하자, 정치권에 의해 연방 공휴일로 제정됐죠.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 6월 17일에 준틴스데이를 연방 공휴일로 확정했어요.

내용 출처: 한국경제

유로존 ECB 기준금리 인상 결정 리뷰

유럽 중앙은행(ECB)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기준금리를 3.75% → 4.00%로 25bp 인상했어요.

이로써 유럽 기준금리는 지난 해 7월 11년 만에 처음으로 강행한 50bp 인상을 시작으로, 8회 연속 금리를 올리게 됐죠!

해당 내용은 매일일보 금융·증권 기사와 6월 ECB 통화정책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그리고 16일(현지시간) 유럽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어요.

소비자물가지수

각 가정이 생활을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알아보기 위해 작성하는 통계치에요.

소비자물가지수물가상승률을 계산할 때 사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물가지수라고 해요!

만약 물가가 계속 올라 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면 화폐 가치는 떨어지고, 목표 인플레이션율을 밑돌아 디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면 투자자들이 소비를 안 해 장기간 경제가 활력을 잃게 돼요.

출처 : 통계청, Chosun Biz

해당 내용은 매일일보 금융·증권 기사와 6월 ECB 통화정책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YoY)는 6.1%로 전달(7.0%) 대비 큰 폭 하락했어요. ECB는 물가 상승률이 계속 낮아지고는 있지만, 기준금리 인상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했어요.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7월에도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했어요

유럽 금리 인상과 관련된 ECB의 전망이 궁금하다면, 아래 토글을 확인해보세요!

유럽 금리 인상과 관련된 ECB의 전망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 우리가 7월에도 기준금리를 재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우리는 쉬어갈 생각이 없다

유럽중앙은행(ECB)

  • 물가상승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지만, 너무 오랫동안 너무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사회의 향후 결정은 2%인 중기 목표치로 적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충분히 긴축적인 수준에 도달하고 필요한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