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마이런 연준 이사, “금리 1.5%p 인하해야”

마이런 이사, 현 금리 ‘과도한 긴축’ 지적

  •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책사로 꼽히는 스티븐 마이런 신임 연준 이사, “현 금리는 중립금리보다 약 2%포인트 높은 긴축 수준” 주장
  • 뉴욕경제클럽 연설에서 올해 안에 총 1.5%p 인하 필요 강조
  • 지난 FOMC에서도 홀로 0.5%p 인하 주장, 연말 금리를 2.75~3.0%로 제시
🗣️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

“단기금리를 약 2%포인트 높게 두는 것은 불필요한 해고와 높은 실업률 위험을 초래한다.

연준 내부, 추가 인하 반대 기류

  • 앨버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노동시장 약화가 뚜렷할 경우에만 추가 인하 가능”
  •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물가가 여전히 높아 성급한 인하는 경제 과열 위험”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높은 물가 지속, 현 시점에선 인하 지지 어렵다”
출처: Trading Economics | 기간: 2024년 9월 25일 ~ 2025년 9월 23일 | 단위: %
🗣️
조 브루수엘라스 RSM 수석 이코노미스트

“현재 금융여건은 오히려 완화적이고 고용시장은 여전히 탄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