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29 수요일 | 프리즘 증시뉴스

미국 10월 CB 소비자신뢰지수, 94.6(예상치 상회)

미국의 10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94.6로 예상치(93.4)를 상회했어요.
다만, 전월(95.6) 대비 1.0포인트 하락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해당 내용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전월 대비)

현재상황지수: 129.3 (+ 1.8)
기대지수: 71.5 (-2.9)
인플레이션 기대치: 단기 5.9%, 장기 4.8% (+ 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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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증가율이 둔화되었고, 물가상승률은 연준의 목표치를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과 고용 불안감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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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기샤드 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소비자들의 현재 사업 환경에 대한 평가는 소폭 상승했고, 현재 일자리 상황에 대한 평가는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개선됐다"

"반면 기대지수의 세 가지 구성 요소는 다소 약화됐다. 소비자들은 향후 일자리와 사업 환경에 대해 다소 비관적이었으며, 향후 소득에 대한 낙관적 기대는 약간 후퇴했다"

미국 8월 S&P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 YoY 1.6%(예상치 상회)

8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하며, 예상치(1.4%)를 상회했어요.

해당 내용은 연합뉴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10개 도시 주택가격 상승률: 2.1%(-0.2%p)
20개 도시 주택가격 상승률: 1.6%(-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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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으로는 주택가격이 상승했지만,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가 3.0% 오른 점을 고려하면 실질 주택 가치는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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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고덱 S&P 채권 및 상품 총괄

"모기지 금리가 6.5% 이상 수준을 유지하면서 여름 성수기에도 수요가 위축됐다"

"주택시장 고평가가 조정 국면에 들어섰고 실질 자산가치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