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10 금요일 | 프리즘 증시뉴스

3일 발표된 미국 9월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PMI)는 50.0으로 전월(52.0)대비 감소하였고, 예상치(51.7)를 하회했어요.

해당 내용은 한경글로벌마켓뉴스와 Investing.co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서비스 지불가격: 69.4(예상치 68)
신규주문: 50.4(예상치 54)
고용: 47.2(예상치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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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 자체는 나빴지만 이로 인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커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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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이코노믹스

”서비스업 확장세가 유지되리라는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 신규 주문 급증세가 반전되고 기업 활동이 급감한 것은 서비스 부문의 근본적 약세를 시사한다.”

”이번 주 초 제조업 PMI와 마찬가지로, 이번 보고서도 경기 둔화 조짐을 시사한다.”

10일 발표된 한국 9월 외환보유액은 4,220억 달러로 전월 대비 57억 달러 증가했어요. 이는 최근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에요.

해당 내용은 연합인포맥스와 한국은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지표

유가증권: 3천784억2천만달러(89.7%)
예치금: 185억4천만달러(4.4%)
SDR: 157억8천만달러(3.7%)
금: 47억9천만달러(1.1%)
IMF포지션: 44억9천만달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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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은 지난 5월 말 4천46억달러로 5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4200억 달러선을 회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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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운용 수익 증가와 분기 말 효과로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증가 등에 따른 것"

8일 발표된 일본 8월 경상수지는 3조 7,758억엔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4.8% 감소했지만, 예상치(3조 5,400억엔 흑자)를 상회하며 7개월 연속 흑자를 보였어요.

세부지표

상품 및 서비스 수지: 1,899억엔 적자
1차 소득수지: 4조2986억엔 흑자(YoY, -11.5%)
무역수지: 1059억엔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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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은 외국과 투자 거래를 나타내는 1차 소득수지가 전년 동월 대비 11.5% 감소한 것에 기인했다고 해요.

7일 발표된 일본 8월 가계지출은 전년 동월 대비 2.3%, 전월 대비 0.6% 증가하며 예상치(1.4%, 0.1%)를 상회했어요.

세부지표(YoY)

교통 및 통신비: +13.5%
레저·오락비: +12.2%
식비: -1.2%
가구/가사용품 지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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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무성

”지난해 같은 시기에 억눌렸던 수요가 반영되면서 여행 및 교통 관련 지출 증가가 소비 확대에 기여했다.“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