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29 화요일 | 프리즘 증시뉴스

미국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35.8

29일 발표된 미국 4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는 -35.8로, 전월대비 19.5p 급락했어요.

이는 팬데믹 시기인 2020년 5월 이후 5년 만에 최저수준이예요!

해당내용은 연합인포맥스 뉴스와 Trading Economics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번 지수에서는 선행성을 가지는 신규주문·기업전망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원자재 구매가격과 최종품 수취가격 지수는 오히려 상승했어요.

이는 향후 제조업 경기가 둔화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물가 압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해요.

선행지표 하위지수

신규주문 - 0.1 → - 20.0
기업전망 - 10.7 → - 28.3

물가관련 하위지수

원자재 구매가격 37.4 → 48.4
최종품 수취가격 6.3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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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 첸 브랜디와인인베스트먼트 매니저

"(무역 전쟁의)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스태그플레이션이고, 최악의 경우는 세계적 경기 침체가 될 것”

'댈러스 연방 준비 은행 제조업 지수'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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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매달 수행하는 Texas Manufacturing Outlook Survey 응답을 확산지수로 환산해 발표하는 지표예요.

텍사스 지역 제조업체들이 보고한 생산, 신규주문, 고용, 가격 등의 변화를 0을 기준으로 확장(+)·축소(−) 형태로 제시하며, 이 가운데 총체적 기업활동(General Business Activity) 지수가 헤드라인으로 쓰여 남부 제조업 경기를 가늠하는 선행지표로 금융시장과 정책당국이 활용해요.

※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